눈을 뜨면 달콤한 햇살 싱그러운 fruit향 흐르고 모카라떼 가득 담아 작은 테라스에 앉아 그댈 떠 올리면
나도 몰래 스미는 미소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아 누구도 만질 수 없는 내 하루의 설레임들을 느껴보죠
우리끼리 미리 허락 받지도 않은 채 말랑거리는 사랑을 해도 되는 건지
하지만 뭐 어때 마법처럼 날 것 같은 기분 숨길 수 없어
*Oh Day by day Day by day 내 마음도 네 맘처럼 사랑으로 채워 넣을게
크림처럼 포근하게 서로를 위해 바라봐요 항상 좋은 일만 생각해요
가끔씩은 다퉜던 일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도 그대 멋졌던 모습만 기억에 남겨둔다면 행복할 수 있죠
사각사각 진한 연필로 내 이름을 쓰고 있나요 사르르 녹아버릴 듯 날 바라보던 그 눈빛을 떠올려요
우리끼리 미리 허락 받지도 않은 채 말랑거리는 사랑을 해도 되는 건지
하지만 뭐 어때 마법처럼 날 것 같은 기분 숨길 수 없어
*Oh Day by day Day by day 내 마음도 네 맘처럼 사랑으로 채워 넣을게
크림처럼 포근하게 서로를 위해 바라봐요 항상 좋은 일만 생각해요
Day by day Day by day 내 마음도 네 맘처럼 사랑으로 채워 넣을게
크림처럼 포근하게 서로를 위해 바라봐요 항상 좋은 일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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