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이 노랠 바칠게.
The Quiett Music을 사랑하는 당신께.
생각해보면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야.
당신이 없었더라면 이미 난
집에서 쫓겨났거나 엉뚱한 일을 하고 있었겠지.
어쨌건 덕분에 잘 살고 있으니 몇 백 번
말해도 모자랄 뿐 i wanna thank y’all for real
(당신이 누구던 간에)
이제 내가 음악으로 갚을 차례
그간 많은 사랑들을 받았네 무척
Q가 완전 무명이었을 때부터
CD를 사준 이들을 비롯한
모든 listeners Mr. Zo!의 dope한
track위에 내 가슴 한 켠에
간직해둔 사랑을 전해.
come and take this love
you’re gonna feel alright
alright, feel the vibe all night
goin’ through ths way
I’m gonna be alright
alright, feel alive on mic
whether love or hate, whether love or hate
whether love or hate, you can love me or hate me
verse two, 이 노랠 바칠게
to all the haters aka 안티팬
계속 그 열정을 간직해.
난 쉽게 눕지 않아. 그 깟 시비에.
날 있게 한 이들이지 니들도.
처음엔 너희가 싫었지 물론.
하지만 곧 알게 됐지. 너희들 역시
나의 일부란 걸. 별일도 없이
내게 시빌 걸 때 마다 너희가 아니라 나
자신과 싸워야 한단 걸 새겼단다 so,
어찌 보면 너희들 덕분에 나
여기까지 온 거지 억울해 할
놈도 있겠지만 그게 나야 The Quiett.
궁금하겠지 ‘저 자식이 과연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
그냥 팔짱을 끼고서 날 지켜봐
당신이 좋든 싫든 날 만든 것은
바로 당신이지. 난 많은 것을
빚진 셈이야. 그걸 갚는 법은
내 style대로 계속 가는 것뿐.
내 style대로 계속 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야. 그것을
쉽지 않다고 포기하는 것은
또한 내 style이 절대로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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