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say an end can be a start
끝났다고 생각될 때가 시작일 수도 있다는 사람들의 말처럼
Feels like I’ve been buried yet I’m still alive
난 죽지 않은 척, 이렇게 살아 있어
It’s like a bad day that never ends
마치 끝없이 이어지는 악몽같은 나날들처럼
I feel the chaos around me
내 주위를 둘러싼 저 혼돈들,
A thing I don’t try to deny
거부할 수 없는 저것들을
I’d better learn to accept that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해
There are things in my life that I can’t control
인생이란 처음부터 내가 통제할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었던 거야
They say love ain’t nothing but a sore
사람들은 사랑이란 고통일 뿐이라고 하지만
I don’t even know what love is
난 사랑이 뭔지도 모르겠는 걸
Too many tears have had to fall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을 뿐
Don’t you know I’m so tired of it all
그 모든 것들에 이젠 지쳤어
I have known terror dizzy spells
난 공포스러우리만치 복잡한 주문을 알고 있었어
Finding out the secrets words won’t tell
한 번도 발설되지 않았던 비밀의 언어를..
Whatever it is it can’t be named
그게 무어든 간에, 그건 이름을 붙일 수가 없는 무엇이야
There’s a part of my world that’ s fading away
내 세계의 일부가 사라져 가고 있어
You know I don’t want to be clever
천재가 되거나
to be brilliant or superior
남들보다 뛰어난 무언가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어
True like ice, true like fire
진실은 얼음과도 같고, 불과도 같은 거야
Now I know that
지금 내가 아는 것은,
a breeze can blow me away
나란 놈이란 미풍에도 쓸려 날아갈만큼 약해 빠졌다는 것
Now I know there’s much more dignity
또한 내가 아는 것은, 눈부신 승리보다는
In defeat than in the brightest victory
패배 속에 더욱 거대한 존엄성이 내재해 있다는 것
I’m losing my balance on the tight rope
난 팽팽한 줄위에서 균형을 잃어가고 있어
Tell me please, tell me please, tell me please…
그러니 말해줘, 제발 말해줘, 말해줘..
If I ever feel better
내 기분이 좀 나아지거든
Remind me to spend some good time with you
네가 곁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겠니
You can give me your number
지금은 그냥 전화 번호라도 남겨줄래
When it’s all over I’ll let you know
이 모든 상황이 끝나면 너에게로 닿을 수 있게
Hang on to the good days
좋았던 기억들에 매달린 채
I can lean on my friends
친구들에게 기댈 수도 있을 거야
They help me going through hard times
그들은 아마도 내가 힘겨운 날들을 견디도록 돕겠지
But I’m feeding the enemy
하지만 난 오히려 나의 적을 키운다,
I’m in league with the foe
나의 적과 동맹을 맺는다
Blame me for what’s happening
일이 벌어지면 나를 비난해라
I can’t try, I can’t try, I can’t try, I can’t try…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난 무력해, 이토록이나 무력하니..
No one knows the hard times I went through
아무도 내가 얼마나 끔찍한 일들을 겪어왔는지 상상도 못하지
If happiness came I miss the call
행복이 왔었다고 해도 난 눈치채지 못했을 거야
The stormy days ain’t over
험난한 나날들은 끝이 보이지 않고, 애써봤자 소용도 없지
I’ve tried and lost know I think that I pay the cost
난 충분한 값을 치뤘다고 생각했는데..
I’ve watched all my castles fall
이제 나의 제국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고 있다
They were made of dust, after all
나의 먼지로 쌓아올린 성들이..
Someday all this mess will make me laugh
언젠가 이 폐허를 바라보며 웃어제낄 날이 오겠지
I can’t wait, I can’t wait, I can’t wait…
정말 기대되는군, 기다릴 수가 없어, 안달이 나 죽겠는 걸
If I ever feel better
내 기분이 좀 나아진 것 같거든
Remind me to spend some good time with you
이제 좋은 시간들을 네가 함께 할 거라고 말해주겠니
You can give me your number
우선 전화 번호라도 남기고 가면
When it’s all over I’ll let you know
이 상황이 끝날 때 내가 먼저 네게 말할 수도 있을 거야
It’s like somebody took my place
누군가가 나의 자릴 차지하고 앉은 거야
I ain’t even playing my own game
난 이 게임에서 내 역할을 해본 적도 없는걸
The rules have changed well I didn’t know
규칙이 바뀐 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There are things in my life I can’t control
내 삶에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 있지
I feel the chaos around me
나를 둘러싼 혼돈이 느껴져
A thing I don’t try to deny I’d better learn to accept that
거부할 수 없다면 인정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지
There’s a part of my life that will go away
내 삶의 일부가 사라져가고 있어
Dark is the night, cold is the ground
밤은 어둡고, 대지는 스산하고
In the circular solitude of my heart
내 심장은 주기적인 고독에 시달린다
As one who strives a hill to climb
그러나 언덕을 오르려 바둥대는 누군가처럼
I am sure I’ll come through
틀림없이 난 이 모든 것들을 극복하게 될거야
I don’t know how
..단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를 뿐
They say an end can be a start
끝이 시작이 될 수도 있다는 사람들의 말처럼
Feels like I’ve been buried yet I’m still alive
난 마치 죽지 않기라도 한 듯 이렇게 살아있지
I’m losing my balance on the tight rope
팽팽한 줄위에서 균형을 잃어가며..
Tell me please, tell me please, tell me please…
그러니 말해줘, 내게 말해줘, 제발..
If I ever feel better
내 기분이 나아질 때
Remind me to spend some good time with you
네가 나와 함께 해줄 거라는 걸 상기시켜줘
You can give me your number
아니면 전화 번호라도 남겨줘
When it’s all over I’ll let you know
이 모든 상황이 끝나거든, 널 만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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