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혁 ☆ 주 안에 우린 하나 (기대)

창가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어렴풋이 떠오른 그모습
커다란 두눈가에 눈물 고일땐
마치 사슴같았어

너를 처음 보던 그날 나의 가슴엔
작은 불꽃이 피었지
네가 떠난 그날밤은 나의 가슴엔
찬비만 한없이 내렷지

잊지마 내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잊지마 내마음은 가을 바람이야
힘겨운 목소리로 내게 말했던
그모습은 사슴같았어

너를 처음 보던 그날 나의 가슴엔
작은 불꽃이 피었지
네가 떠난 그날밤은 나의 가슴엔
찬비만 한없이 내렷지

잊지마 내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잊지마 내마음은 가을 바람이야
힘겨운 목소리로 내게 말했던
그모습은 사슴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