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내가 먼저 변했어
그때는 미안하지도 않았어
하루도 제 정신으로 살 수 없던
그 그 그 그런 날들과 마냥
우 우 우 웃던 날들과
모두 견뎌 내야만 했던 그때 그날
여전히 착한 너의 미소를
아직도 참아내는 내 눈을
한 번도 말하지 못했었던 나를
봐 봐 봐 이런 나를 봐 너를
지 우 는 우는 나를 봐
이젠 정말 돌아오지 않을 나를
후회하니 미안 했었니
왜 그땐 내 옆에 없었던 거니 어느 날
한번쯤은 물어봐줄래
그때는 내게 무슨 일 있었냐고
그렇게 나보다 너의 기억이 많은
그 시절 그때 그 자리 또 너의 손끝에 남겨진
따뜻한 아직도 따뜻한 기억이 아픈 날들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또 혹시라도 변할까
뜨거워진 나의 입술이 들켜버리지 않게
㈕직도 남o†n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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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들릴까봐
리싸(le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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