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이 수많은 사람들 이곳에
분주히 무언갈 찾아서 오가고있어
네 생각 너의 말투 날 기쁘게 하는 한가지
오늘도 너와 함께 있는난 참 행복한사람
잠 오던 때쯤에 넌 내게 말했지
이틀전에 넌 이미 세상을 떠났다며
싸늘한 자정에는
너와 얘기를, 너와 얘기를 해달라고..
네 이름 너의 웃음 날 기쁘게 했던 한가지
이제는 나를 잊겠지 난 기억되고 싶어
놀라진 말아줘 고백할게 있어
이틀전에 난이미 세상을 떠났어
쓸쓸한 자정에는
나와 얘기를, 나와 얘기를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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