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와 그 목소리가 웬일인지 낯설지 않아
떠올라 그의 향기는 어느샌가 나를 감싸고 있어
묻지마 변했냐고 모르겠어 왜 흔들리는지
참 이상해 언제부터인가 나는 너를 느낄수 없었어
빠랄라빱빠*8
기억해 어느날인가 니가 왔듯 그도 내게 왔어
미안해 기다렸나봐 오늘처럼 널 떠나버릴 나를
용서해 날 지워줘 이제는 어쩔수가 없는데
나도 알아 사랑이었는데 그래서 더욱더 미안해
빠랄라빱빠*16
들려와 그 목소리가 왠일인지 낯설지 않아
떠올라 그의 향기는 어느샌가 나를 감싸고 있어
기억해 어느날인가 니가 왔듯 그도 내게 왔어
미안해 기다렸나봐 오늘처럼 널 떠나버릴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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