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흐르는 이 길을
한없이 걸어가다 보면
한없이 넓은 우주 속에 너와 내가
난 왜 바보처럼 부질없는 고민하나
되돌아 생각해보면 전부
먼지 같은 것들
저 광활히 펼쳐진 바다를
한없이 바라보다 보면
한없이 넓은 우주 속에 너와 내가
태양이 비추는 이 길을
한없이 걸어가다 보면
한없이 넓은 우주 속에 너와 내가
난 왜 바보처럼 부질없는 고민하나
되돌아 생각해보면 전부
먼지 같은 것들
난 왜 바보처럼 부질없는 고민하나
이제는 바람따라 날리는
먼지 같은 모습 그대로
나의 모습 그대로
밤하늘 빛나는 별들을 (저 별들을)
한없이 바라보다 보면 (바라다보면)
한없이 넓은 우주 속에 너와 내가 (너와 내가)
달빛이 흐르는 이 길을 (저 달 위로)
한없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보면)
한없이 넓은 우주 속에 너와 내가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