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
노래 박지윤,성시경
이별의 문 앞에
지금 서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 채 떠나요
다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께요
모두 나의 잘못인 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수 없단게 두려워
멍하니 닫혀진
문을 보고 있죠 이렇게
그대가 없다는걸
난 믿을수 없죠
아직도
왜 모르나요
떠나라는 그 말
진심이 아닌데
내겐 그대뿐인데
되돌릴순 없겠죠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고
더는 그댈
볼수 없단게 두려워
보내야겠죠
떠나야겠죠
그댈 위한 거라면 후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수 없단게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수 없단게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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