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많이 힘들어요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데
차갑게 조금은 다산을 하게 치친 가슴속에 머물고
그대를 미워할수 없네요 현실이 냉정히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자신 없을거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의 사랑을 아주 여린 나무 였서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 거죠
힘든꿈 빨리 자라나서 그대가 쉴수 있는 그늘과 소나기
그대 적실수 없도록 품에 가득 안고 싶어는데
나는 그대에 마음의 사랑을 아주 여린 나무 였서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 거죠
나는 그대에 마음의 사랑을 아주 여린 나무 였서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서요
거짓말 이라고 돌아올 거라고 바보 같은 꿈을 꾸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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