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던 기억은 저녁노을처럼
아무일 없는 듯 저물어 가고
또다시 혼자가 되버린 그대와 나에겐
힘겨운 하루가 기다리는데
이제야 나에 욕심이 묻어난 내 삶이
그댈 사랑못한걸 알아
**단한번만이라도 그댈잊지 못하는 나를
어리석었던 나에 사랑을 보여줄수있다면
다만 난 그대에게 용서 받고 싶은 맘뿐야
그대 나를 외면 한다 해도
미워 하지 않을께 모두 잊고 살아도**
우연이라도 그댈 만나 좋은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고 싶었었는데
나보다 더 힘들었는지 너무 야윈듯해
아무말도 할수가 없어
**
나완 다른 세상에 그댈 돌려보내며
때늦은 후회속에 눈물만 흘리는데
**
모두 잊고 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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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後愛)
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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