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 기분이 좋아
피곤해도 너만 보면 마음이 편해
늦은 밤 잠이 안 올 때도
전화 할 사람 있고
재미없는 우스갯 소리도
웃어 줄 사람 너야 너야
왜 이제 왔냐고
사랑을 알게 해 준 너야 너야
내게도 이런 날이 왔어
감사할 사람 너야
요즘 난 기분이 좋아
나 하는 일만 아니라면
더 좋을테고
늦은 밤 잠이 안 올 때도
전화 할 사람 있고
재미없는 우스갯 소리도
웃어 줄 사람 너야 너야
왜 이제 왔냐고
사랑을 알게 해 준 너야 너야
내게도 이런 날이 왔어
감사할 사람 너야
내 맘 속에 커다란 그 이름 하나
내 맘 가득 담아둘 거야 너야
너야 너야 너야 너야
너야 너야 너야
너야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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