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모든게 어두워 보이죠
이 넓은 세상에 혼자란 생각에
다른 사람들처럼 웃을 수 없는거죠
아무일조차 할 수 없죠
지난 시간들 후회만 남았죠
슬픈 생각에 아쉬운 마음만
별일 아닌거라고 아무리 위로해도
사실은 힘이들어 울죠
그대 떠나고 남겨진 자리엔
사랑한 기억만이 내겐 선물인거죠
아무말 없이 떠난 그대에게 고맙죠
나쁜 기억 하나는 없을 테니
고마워질수록 그대가 미워요
미워진만큼 오늘도 그리워..
아직 그대는 모르고 있나요
사랑한 시간만큼 이미 익숙한 걸요
어쩌면 나보다도 힘들어할 그대가
혼자라는 것보다 걱정이죠
미안해질수록 그대가 미워요
미워진만큼 오늘도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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