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령 (Hye Ryoung) (+)

혜령 (Hye Ryoung) ☆

01. 너를 잊어보려 했지만 생각처럼 쉽게 되질 않아

그냥 편하게 슬픔을 맞이하려고 해

많이 아프지만 참을께

몰래 흘려버린 눈물에 놀랐을땐

그냥 이렇게 눈을 감고 널 생각해

I don’t know 슬픔을 참는 방법으로

이기지 못할 술을 마셔

마실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지지만

밤새워 울리지 않는 전활보는 내가 더 싫어

그냥 이렇게 취해버려 잠이들어

02. 지금 누구와 함께일까 벌써 날 잊은 건 아닐꺼야

하루 종일 난 너의 생각들이 떠올라

지금 전화 하면 바쁘겠지

너의 전화번호 끝까지 못 누른채

다시 이렇게 눈을 감고 널 생각해

I don’t know 슬픔을 참는 방법으로

너와 걸었던 길을 걸어

행복했던 추억 눈물이 되어 흘러도

아직 난 너와 헤어졌단 사실이 정말 안믿겨

혼자 이렇게 걸어가며 슬픔을 참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

잠시 잊었다 생각할께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넌 오면 돼

Repeat. I don’t know 슬픔을 참는 방법으로

너를 영원히 기다릴래

내가 생각나면 참지 말고 날 찾아와

사랑을 우정이라 착각했었던 나를 용서해

이제 그만 날 애태우고 그 앨 버려…

음악캠프 - Hye-ryoung - Fool, 혜령 - 바보, Music Camp 20030215
음악캠프 - Hye-ryoung - Three methods of containing sorrow, 혜령 -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 Music
Hye Ryoung(혜령) - 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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