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듯 말 듯한 니 표정이
날 자꾸 알쏭달쏭하게 해
내 맘 막 들었다 놨다 하는
그 미소가 오랜만에 날 떨리게 해
까만 너의 눈동자는
뭔가 모르게 살짝 거칠어 보여
그대의 손동작은
물 흐르듯 날 끌어당겨 Baby
반짝거리는 미러볼보다
그대는 눈이 부셔
활짝 핀 무지개보다
그대는 신비로와요
그대는 so bad bad bad bad boy
나쁜 남자 같은데
그대에게 목 매인 매인
그런 흔한 여자 나는 아냐
Love is whisky
독한걸 알면서도 마시게 돼
Love is whisky
내 맘을 타들어가게 해
어쩌면 좋아
그대는 바람둥이 같은데
자꾸만 내 맘은 찰랑찰랑 거리는
Oh Love is whisky
늘 항상 이런 식은 아니시겠죠
날 갖고 놀고 계신 건 아니겠죠
지금 내게 하는 말 날 바라보는 눈
그런 거 다 절대 거짓말 아니겠죠
참 내가 봐도 웃겨 지금 떨리는 게
사랑 따윈 다신 안 한다고
말했던 게 어제 같은데 주책맞게
지금 나 설레고 있어
바보처럼 니 앞에 나 또 웃고 있어
반짝거리는 미러볼보다
그대는 눈이 부셔
활짝 핀 무지개보다
그대는 신비로와요
그대는 so bad bad bad bad boy
나쁜 남자 같은데
그대에게 목 매인 매인
그런 흔한 여자 나는 아냐
Love is whisky
독한 걸 알면서도 마시게 돼
Love is whisky
내 맘을 타들어가게 해
어쩌면 좋아
그대는 바람둥이 같은데
자꾸만 내 맘은 찰랑찰랑 거리는
Oh Love is whisky
난 긴가민가해 알쏭달쏭해
독이 든 사과를 들고 있는
백설공주가 된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야
Oh woo boy
난 눈물이 많은 여린 여자야
날 속이지 마 날 울리지 마
사랑은 정말 Oh
Love is whisky
Love is wh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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