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였어 어느 화창한 그리고 너무 평범한 여느 날과 같이니 너를 봤지
솔직히 그냥 그랬어 그 땐 네가 내겐 그저 작고 귀여운 그 정도였지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말했어 (너를 곁에 두라고)
태양이 숨차듯 말했어, 사랑!
Think About you 너를 생각하는 하루
지치지 않아 너만 내 곁에 있다면
너를 불러 소리치며 높이 뛰며 사랑이라고
이젠 널 위해 살게, 다 줄게, 사랑!
그렇게 마음만 졸이던 나에게 (네가 손 내민 순간)
세상이 다함께 외치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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