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의여신님

한번도 말 못했지 좋아하고 있다고
우물쭈물 망설이다 널 또 놓칠까

항상 곁에 있었어 소중함을 몰랐어
그 따위로 굴었었나봐

싸우고 또 토라지고 사랑을 하고
뻔한 얘기 뻔한 사랑 그래도 너밖에 난

오 나의 여신님이여 날 구원하소서
그대 없인 단 하루도 나나나나나
오 나의 여신님이여 내가 웃게 해줄게
너에게 달려갈게

봄날 햇살 같던 널 얼어붙게 만든 건
모든 나의 어리석음 이것 밖엔 안돼

이번만큼은 달라 정말 떠날껏 같아
불안해 미칠껏만 같아

싸우고 또 토라지고 사랑을 하고
뻔한 얘기 뻔한 사랑 그래도 너밖에 난

오 나의 여신님이여 날 구원하소서
그 대 없인 단 하루도 나나나나
오 나의 여신님이여 내가 웃게 해줄게
너에게 달려갈게

싸우고 또 토라지고 또 사랑을 하고
뻔한 얘기 뻔한 사랑 그래도 너밖에 난
언제나 너밖에 난

오 나의 여신님이여 날 구원하소서
그 대 없인 단 하루도 나나나나
오 나의 여신님이여 내가 웃게 해줄게
너에게 달려갈게

하 나 뿐 인 세상이니까
너를 놓치지는 않을거라고
하나뿐인 너에게로
사랑의 노랠 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