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왔을까 얼만큼 걸었나
옮겨진 발걸음을 또 다시 옮길까
서러움 애써 달래 보려고 이만큼 걸었건만
이제는 시작도 아니고 끝도 아닌 다시 처음이라오
풀잎에 떨어진 한 방울 이슬은
밤새워 헤메인 바람에 발자욱
서러움 이제 잊어버리고 먼 하늘 바라보면
떠오른 저 붉은 태양은 나에게는 다시 처음이라오
이제는 시작도 아니고 끝도 아닌 다시 처음이라오
어디쯤 왔을까 얼만큼 걸었나
옮겨진 발걸음을 또 다시 옮길까
서러움 애써 달래 보려고 이만큼 걸었건만
이제는 시작도 아니고 끝도 아닌 다시 처음이라오
풀잎에 떨어진 한 방울 이슬은
밤새워 헤메인 바람에 발자욱
서러움 이제 잊어버리고 먼 하늘 바라보면
떠오른 저 붉은 태양은 나에게는 다시 처음이라오
이제는 시작도 아니고 끝도 아닌 다시 처음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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