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로잡았던 너의 고백 넌 그렇게 다가 왔었지
두 눈에 가득한 너의 미소 그 해맑던 너였었기에
그땐 그랬었어
가벼운 고독에 흔들릴 나에게 과분한 너니깐 정말 미안했어
나에겐 더 이상 기대하지 말아줘..
아니 생각하지 마
사랑을 모르는 나, 나만을 바라보는 너
너무나도 미안해 나의 많은 잘못들..
잊어줘 나의 모든 걸 추억도 없을 나니깐
작은 미련까지도 너를 위해 지워야 하니깐..
정말 사랑이란 어려운 일인걸 사소한 일들로 상처를 주니깐
아직 모르겠어 진정한 내 모습.. 나를 찾아야만해
너를 만나기 위해..
난 알고 있어 들려줄 순 없지만 이건 정말 사랑일거야..
저 끝을 향해서 이젠 갈 수 있어
나의 너라면 세상 어디라도..
너무나도 미안해 나의 많은 잘못들..
잊어줘 나의 모든 걸
추억도 없을 나니깐 작은 미련까지도
너를 위해 지워야 하니깐..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