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틈에 비치는 햇살에
유난히도 빛나던 한 사람
혹시 이 사람은 아닐까
다가가서 말을 건네볼까 (말을 건네볼까)
기다리다 훔쳐볼까
그러던 그 순간
너를 본 순간 느낌이 왔죠
나 사랑을 하나봐
촌스럽게 또 볼이 빨개져
널 보며 웃다 내 작은 입이
두 귀에 걸렸대
막 상상을 해 혼자
그대가 날 안아주는
하나뿐인 너 (사랑스런 너)
우리 둘의 love
the romantic
눈 감아도 그릴 수 있을만큼
그대를 두 눈에 가득 담아도
자꾸 보고 싶어 왜일까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면 (문득 생각나면)
정신 나간 사람처럼
나조차 모르게
입가엔 가득 웃음이 나죠
나 사랑을 하나봐
촌스럽게 또 볼이 빨개져
널 보며 웃다 내 작은 입이
두 귀에 걸렸대
막 상상을 해 혼자
그대가 날 안아주는
하나뿐인 너 (사랑스런 너)
우리 둘의 love
the romantic
구름 윌 걷는듯
날아갈 듯한 기분
이제서야 잡은 니 손
놓치지않게 영원히 나와 함께 해요
널 사랑해 말할게
세상 모두가 들을 수 있게
니 머리부터 니 발끝까지
난 니가 좋은 걸
막 상상을 해 혼자
그대가 날 안아주는
하나뿐인 너 (사랑스런 너)
우리 둘의 love
the rom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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