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2 윤건 – 사랑해도 너무나

습관처럼 또 이렇게 너와 있던
이 자리에 나도 모르게 바보처럼
걸어왔죠
바라보는 이 곳에서 너와 함께
손을 잡고 사랑했는데
그런데 넌 왜
다시 또 이곳에 홀로 눈물을
삼키며 그대 바라며 기다리는지
널 잊지못해서 나는 한참을더
헤매다 그제서야 울고있는
날 알게 돼
사랑해도 너무나 사랑했던 그대를
보낼수 없어 가슴 한켠에
나는 묻어둔다
그리워도 너무나 아플만큼 그리워
내 가슴속에 네 이름만이 남는다
다시 또 이곳에 홀로 눈물을
삼키며 그대 바라며 기다리는지
널 잊지못해서 나는 한참을 더
헤매다 그제서야 울고있는
날 알게 돼
사랑해도 너무나 사랑했던 그대를
보낼수 없어 가슴 한켠에 나는
묻어둔다
그리워도 너무나 아플만큼 그리워
내 가슴속에 네 눈물이 남는다
구름에 가린 달처럼 흐릿해진
너의 기억을 본다 넌 여기 없는데
사랑해도 너무나 사랑했던 그대를
보낼수 없어 가슴 한켠에 나는
묻어둔다
그리워도 너무나 아플만큼 그리워
내 가슴속에 네 이름만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