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맺힌 긴한숨처럼
내 추억에 머문 사람
참 보잘것 없는 어둔 내 삶에
너 하나만 남겨놓고..
미워도 잊지 못하고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사랑아.. 내 사랑아..
목메어 불러 보아도 울며 소리쳐봐도
멀어지는 그리운 사랑아..
내몸 한구석 남겨진 손길
날 아직도 힘들게 해
지우려해도 마치 얼룩처럼
내기억속에 남아서..
잊으려 눈감아봐도
저 먼곳에 넌 서있는데
사랑아.. 내 사랑아..
목메어 불러 보아도 울며 소리쳐봐도
멀어지는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이렇게 목이 메어도 소리쳐 불러봐도
멀어지는 그리운 사랑아..
이 시간속에 널 가둬두고 싶어
너 없는 오늘이 꿈이 없길 바래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목메어 불러보아도 울며 소리쳐봐도
멀어지는 그리운 사랑아…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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