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림 ☆ 항해자

나 비로소 이제 깊고 넓은 바다간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 손을
주님은 결코 놓치지 않으셨다
나 비로소 이제 폭풍우 뚫고 간다
비바람에 흔들리는
나약한 나를 잡아 주시는
그 분은 나의 주님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의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 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 하여도
내 삶의 항해의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의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 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 하여도
내 삶의 항해의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의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 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 하여도
내 삶의 항해의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이 깊은 바다에
날 홀로 버려 두지 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