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게만 느낀 우리의 이별 짧았던 그 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야 했던 소중했던 친구여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 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예~
낯선 너의 모습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맘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 다른 만남을 위해
—————–
또 다른 만남을 위해
김민종
멀게만 느낀 우리의 이별 짧았던 그 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야 했던 소중했던 친구여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 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예~
낯선 너의 모습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맘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 다른 만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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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만남을 위해
김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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