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사랑 하고
너만 바라 보고
너만 기다리다 벌써 새벽이 왔는데
이젠 어떡하니 내 맘 모두 줬잖아
난 아직도 기다려
사랑이라는 말은 내게 어울리지 않아
내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미안해 였으니까
바보였지 남자답지 못해 고갤 떨궜지 허
눈물을 흘리며
입술은 바짝 말라가는 너를 보면서 난
하나 남은 자존심은 지켰지만
너가 받은 상처들은 생각지도 않은 채
쿨한 남자인 척 미안해
I sad
내 맘은 Don’t wanna let you go
내 맘은 Don’t wanna let me go
널 보내고 나서부터 내 후회도
말과 행동이 달랐던 나의 자신도
돌아보게 됐어 나를 알게 됐어
다시 찾은 너의 집 앞 골목길 앞에서
다시 너가 나와주길 바라면서
새벽 4시 59분 너를 기다려
너만 사랑하고
너만 바라 보고
너만 기다리다 벌써 새벽이 왔는데
이젠 어떡하니 내 맘 모두 줬잖아
난 아직도 기다려 (자자 하나 둘 김치)
사진 속 추억하나 둘 꺼내보다가
너가 내게 해준 게 모든 게 생각나더라
찢어볼까 태워볼까 생각했지만
날 보고 하염없이 웃고 있는 너의 모습 앞에
저절로 내 눈가에 눈물 속에
내가 몰랐던 일들
친구들의 말들 다 부질없던 것들
내 맘은 Don’t wanna let you go
내 맘은 Don’t wanna let me go
돌이켜 봤자 이미 지난 일
안되겠지 하고 또 나는 땅을 쳤지
허나 다시 한번 너를 보러 가는 길
용서해주겠지 하고 너를 기다렸지
think about you, thinking of you
새벽 4시 59분 너를 기다려
너만 사랑하고
너만 바라 보고
너만 기다리다 벌써 새벽이 왔는데
이젠 어떡하니 내 맘 모두 줬잖아
난 아직도 기다려
Stay Stay Stay 아직 너만 보는 나야
아직 너만 보는 나 아직 너만 보는 너
우리 서로 원하고 기다리지만 그렇지만 하지만
너만 사랑하고
너만 바라 보고
너만 기다리다 벌써 새벽이 왔는데
이젠 어떡하니 내 맘 모두 줬잖아
난 아직도 기다려
너만 사랑하고
너만 바라 보고
너만 기다리다 벌써 새벽이 왔는데
이젠 어떡하니 내 맘 모두 줬잖아
난 아직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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