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낙엽 밟으며 떠나간 그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찬바람 불면 또 생각날꺼야. 그리운 이여…
그리워 타는 이 내 진실을 그대는 알고 있을까.
소리도 없이 잠들어 버린 시간들이여…
<후렴>
바람만 불어도 슬픈 눈물이 떨어지는데…
구름일지라도 언제나 그림자 뿐이네-
타오르는 아픔을 어찌 하나요.
견디기 어려워 그대 불러봐요.
밀려오는 슬픔을 어찌 하나요. 사랑하는 그대여~
2.
세월이 가면 사랑도 흘러 아픔을 덜어 버릴까.
아무말 없이 떠나가 버린 기약들이여…
(후렴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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