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내안의 눈물을 다 쏟아버리면
그사람이 보일까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 흘립니다.. ]
하루종일 그대가 내눈물을 가져가
사랑한다 말대신 헤어지자는 그말에
아니라 믿고 싶은데
그대없는 빈자리만이
말해주는데.. 믿기 싫은데..
차라리 내가 밉다고 싫다고
말이라도 했었더라면
얼음처럼 차갑게
그대 날 돌아섰다면
이별을 알았을텐데
그대없는 빈자리만이
말해주는데.. 난 믿기 싫은데..
이대로 떠나면
날 이대로 버리면
혼자 남겨져 버린 나는
나는 어떡해 하라고..
그대가 올까봐
아직 기다리는데
내앞에는 그대 빈자리만
내 모든건 그 자리에..
하루종일 그대가 너무나도 그대가
보고싶어질때면 난 어떡해야 하는지
그대만 알고 살던 날
그대밖에 모르던 나를
어떡하라고 날 돌아서는지..
이대로 떠나면
날 이대로 버리면
혼자 남겨져 버린 나는
나는 어떡해 하라고..
그대가 올까봐
아직 기다리는데
내앞에는 그대 빈자리만
내 모든건 그자리에..
눈을 뜨면 내눈물이 흐르고
감으면 그대가 흘러
내 추억까지 다 가져가
내가슴이 그댈 잊게..
이대로 떠나면
날 이대로 버리면
혼자 남겨져 버린 나는
나는 어떡해 하라고..
그대가 올까봐
아직 기다리는데
내앞에는 그대 빈자리만
내 모든건 그자리에..
[ 그래요 당신에게 좋은 일
그게 저에게도 시리도록
좋은 일이니까요… ]
너.의.눈.에.나.를.담.을.수.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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