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검은 머릿결은 정말
나는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빠져 버렸지 지독한
그 사랑속에 빠지고 만거야
그녀의 예쁜 두눈이 달려와서
내 가슴에 울어 버리면
한 남자의 순정의 가슴속에 비가 내리지
너무나 사랑했던 그토록 믿어왔던
그녀의 마지막 그 말이
미안하다니 날 잊으라니~
우리가 함께 나누던 수 많은 추억이
가슴에 많은데
떠나가지 말고 내게로 돌아와서
키스해 나의 입술에 촉촉한 입술로
사랑의 묘약을 랄랄라~
오늘 이 밤이 다 지나가기 전에
다시 안겨 나의 품에
난 정말 참을 수 없어 니가 뭔데
나를 울리고 떠나가겠다니
난 너를 믿어 왔는데 난생 처음 진심으로
너만을 원했어
아무리 잊으려해도 내 머리엔 온통
너의 생각뿐이야
오늘 이 밤이 마지막 만남이란 말은 하지마
우연히 길을 걷다 우리가 함께 듣던 음악이 거리에 나오면
어떡하라고 가슴이 아파
늦은 밤 끊어져버리는 전화벨 소리도 마음이 우울해
떠나가지 말고 내게로 돌아와서
키스해 나의 입술에 촉촉한 입술로
사랑의 묘약을 랄랄라~
오늘 이 밤이 다 지나가기 전에 다시 안겨 나의 품에
한번 더 나에게 키스해 오늘 밤에
나의 입술에 촉촉한 입술로 사랑의 묘약을 랄랄라~
오늘 이 밤이 다 지나가기 전에
다시 안겨 나의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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