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Syntax-Error (feat. The Quiett) – Syntaxerror
Syntax-Error – Syntaxerror (feat. The Quiett)
Written by 김홍연, 이대찬, 신동갑
Produced by The Quiett Shinista
Recorded at Quiett Heaven
Mixed by Shinista at Quiett Heaven
[intro]
(One, two, three) Let’s do it, ughh!
Aiiyo,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새로워지는 새벽의 의식이 또 날 깨워
yeah..
[verse 1 : Creiz Rap’er]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지금 이 순간에 난 제법 많은 해법을 찾았어.
갈라선 옛 동료들과 다시 뭉쳐 예전
그 작은시절로부터 행한 계획을 세워 uh
다 망가진 내 마음가짐을 추스려 수만가지
고민에 가득찬 머리를 비우고, 단한가지
‘내 결심은 곧 이뤄낸다’는 전제하에 다짐.
옛 사진속에 담긴 지난 추억의 가르침
이런 Pen과 Microphone의 연결고리는 내 목소리를
통해 성립되지. 난 끝까지 막 지난밤, 끝맺지 못한
가사들로 머리를 감싸쥐어. 곧 Pen을 쥐어
전투중인 이 상황을 끝마쳐.
길거리 그 위에 내가 뱉은 말의 의미
또한 지금의 난 예전의 나보다 다른 모습이겠지.
이미 시작됬어 다시 나를 찾는 여행,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hook]
Syntax-Error, 곧 이뤄나갈 쾌거
어쨋든 내가 손에 쥔건 너와 다른 해법
새 개선책을 원한다면 지금 Keep ya head up
이건 새로 써내려갈 역사, “한걸음 진일보” (2x)
[verse 2 : D.C]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왠지 낮설지가 않은 평야,
허나 뭔가 다르게 또 그 때와는 많은 변화
속에서 손바닥을 펴봐. 내 오랜 머리카락을
스치는 바람이 또 맴돌아. 급격히 내려가버린
영감의 체온과, 예전에 조화는 찾기힘드니 왼쪽과
오른쪽의 구분 조차 망설이게되. 멀리 내게
다가온 건 커진 패배감이… 만일 난 이 땅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메마름으로 가득찬다면
먼지 덮힌 희극 한편에 내가 입은 상처,
시간이 이끈 반전이 존재할지 모르나
조금만 조그만 내 손금안 정해졌다는
삶대로 살기엔 날 상대로 타오르는 참회록.
그 제2장에 보이는 내 이상의 표지판은
Syntax-Error, 그 방향은 다시 내게로.
[repeat hook] (x2)
[verse 3 : The Quiett]
모든 준비는 완료. 진실을 보여준다며,
바로 이 순간이 오길 애가타게 기다렸지.
난 어제도 불길한 꿈을 꿨지만,
수없이 많은 거짓과 맞설 시간을 같이 할
Syntax-Error와 힘을 모아 이곳으로 와서
고요함을 깨고 다시 큰 소란을 불러와.
이 궤도안의 누구도 알지 못할 미래를
좀 더 확실하게 볼 수 있어. 이제는.
지금 이 것이 과연 당신이 당연시하던 MC의
정신과 같지 않더라도 막지마.
우리의 가치관, 또 자신과 참된
대화를 해온 수만시간 끝에서 말하니까.
오랫동안 가꿔진 도전자의 주먹은
그리 많은 이들의 주목을 원치 않는 법.
하지만 난 바라지. 단지 가득 쥔 힘의 가치가
한치의 그릇됨없이 당신에게 닿길.
[repeat Hook] (x2)
2004년, Syntax-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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