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니 우리 함께 걸을 때
자꾸 손등이 스쳐 지난다
닿았다 다시 멀어진다
그 짧은 시간에도
난 너를 너무나 그리워한다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
라고 말했어
다신 널 못 볼까봐 망설이며
말했던 겁나는 나의 고백
그 누구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을거야
엇갈리는 니 손 잡고 걸어가고 싶어
우연일까 아니면 너도 나처럼
다시 한번 스치길 바랄까
닿았다 다시 멀어진다
흔들리는 내 손이
너에게 다시 가까워져간다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
라고 말했어
다신 널 못 볼까봐 망설이며
말했던 겁나는 나의 고백
그 누구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을거야
엇갈리는 니 손 잡고 걸어가고 싶어
변해가는 시간이
매 순간 더 짧게 느껴져
이제는 너를 보내기가 힘든데
내맘은 애틋한데 곧 터터질것같애
생각없이 그저 망설이던
너와 스치던 손을 붙잡았어
우리는 말없이 바라봤고
손을 잡은 채로 길을 걸었고
매번 걷던 길이 왜 이리 낯선지
심장박동소리
따라가기만 바쁘고 맘이
빛바래지기 전에 맘을 전해
용기내어 말해볼께
be my girl now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
라고 말했어
다신 널 못 볼까봐 망설이며
말했던 겁나는 나의 고백
그 누구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을거야
그 누구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을거야
엇갈리는 니 손 잡고 걸어가고 싶어
니가 손을 놓기 전에
수줍은 나의 고백
이젠 내게로 come back
나를 꽉 채워줄래
이 손을 놓기 전에
망설여졌던 고백
이젠 너는 내 곁에 있어줘
how about that
그 누구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을꺼야
엇갈리는 니 손 잡고
걸어가고 싶어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