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괴롭기만 한거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처음부터
너란 사람 몰랐다면
어쩌다가 눈꺼풀 안에 새겨서
눈감고 울어도 울어도그대 얼굴 난 떠올라
날 죽여줘 내 안에 사랑을
조각 조각 산산히 부셔줘
어차피 너 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
내 안에서 꺼내가 줘
멀게해줘 내 참는 내눈을
눈꺼풀속 얼굴도 지워줘
너 갖질 못한다면 너없이 산다면
난 영혼없는 껍질 뿐야
날 놓아줘 날 놓아줘
날 원해도 내것이 될수 없다면
차라리 날 태워줘 태워줘
내 사랑이 재가 되게
날 죽여줘 내 안에 사랑을
조각조각 산산히 부셔줘
어차피 너없이는 뛰지도 못할심장
내안에서 꺼내가줘
멀게해줘 내 참는 내 눈을
눈꺼풀속 얼굴도 지워줘
널 갖지 못한다면
너없이 산다면 난 영혼없는 껍질 뿐야
날 놓아줘
소리질러 듣지도 않는데
목이메어 갈라질 때까지
어차피 너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
내안에서 꺼내가줘
내 영혼은 너하나 뿐야
내 생명도 오직 너뿐이야
너없이 산다는건 너무나
이세상에서 떠나려해
날 놓아줘
♣튀는나♣ toktoktg (sa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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