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브라운아이드걸스
THE DAY
[제아]내게 어울린다던 머릴 잘랐어
연락 없었던 친굴 만났어
오늘 하루가 널 잊어줄 거란
또 소용없는 기댈 하고
[연지]이젠 보내주라는 편히 살라고
친구의 위로도 들리지 않아
내게 사랑한다 했잖아 그렇게 쉽게 돌아서지마
[제아]니가 보고 싶어서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고
우연히라도 널 보게 될까봐
다시 한번 거울을 보는 나
[연지]니가 너무도 그리워 질 때면
난 어떻게 살아가니
마지막 니 모습 표정까지도 아직 난 잊을 수 없는데
[제아]눈을 가려도 내겐 너만 보이고
귀를 막아도 나 너만 들리고
[연지]내 가슴이 내게 하는 말
너를 다시 되돌려 달라고
[제아]니가 보고 싶어서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고
우연히라도 널 보게 될까봐
다시 한번 거울을 보는 나
[연지]니가 너무도 그리워 질 때면
난 어떻게 살아가니
[제아]마지막 니 모습 표정까지도
아직 난 잊을 수 없는데
[연지]날 지켜줄 거라고 너의 마지막 여자라고
[같이]말했던 너잖아 그렇게 쉬웠니 너에겐
[제아]다시 돌아올 거라 그렇게 기다리는 나에게
제발 잊으라는 그 말 하지마
너 없이 안되는 날 알잖아
[연지]다시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니 품에 안아 준 다면
너만을 위해서 살아갈 거야 그렇게 쉽게 보내지마
[제아]나만 사랑했었던 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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