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지난지 몰라
사랑에 취한 뒤에
두 눈에 입술에 가슴에
니가 또 스며든다
작은 그 입술보다도 미소가 맘에 들어
밤이 새 아침해가 밝아도
니 얼굴이 떠오른다
널 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아직 못다한 말
네게 하고픈 말
하나둘씩 꺼내본다
물들어간다
물들어간다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널
너에게 닿을 때까지 또 그려본다
오오 워워
지금 내 곁에 있는 너
믿어지지가 않아
내 사랑 내 곁에 함께 해준
너를 또 나 안아본다
널 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아직 못다한 말 네게 하고픈 말
하나둘씩 꺼내본다
물들어간다
물들어간다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널
너에게 닿을 때까지 또 그려본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그려본다
너에게 너에게 이렇게 물들어간다
널 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아직 못다한 말 네게 하고픈 말
하나둘씩 꺼내본다
물들어간다
물들어간다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널
너에게 닿을 때까지 또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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