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에서 잊으셨나요
그 순수하던 믿음을
어느 길목에 버리셨나요
그 아름답던 열정을
예수 하나로 너무나 충분해 하며
감격 속에 살던 날 그립다면
다시 무릎 꿇어요 바로 지금 이 순간
첫 사랑을 회복하셔야 해요
어리석은 줄 뻔히 알면서
고집부리는 당신을
우리 주님은 가슴 조이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편하신가요 주를 떠나서
원하던 대로 됐나요
주의 뜻보다 나의 생각이
정녕 기쁨이 됐나요
말씀 하나로 너무나 든든해하며
은혜속에 살던 날 그립다면
다시 부르짖어요 바로 지금 이 순간
첫 사랑을 회복하셔야 해요
세상 즐거움 미련 버리고
위대한 축복 누리며
주님의 손에 강하게 잡혀
세상을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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