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잇는데
네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 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였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 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에 시간들은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네가 있어야 할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 였다면
다시 되돌려야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손민지…
그냥…그냥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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