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가 없어
우린 끝난거니..
널 재일 잘 안다고 ..
생각했는데 지금 넌..
낯선 눈빛과 몸짓들 ..
첨 내게 보이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봐..
하긴 그랬겠지..
불확실한 내 미래는
내겐 벅찬 일이었겠지..
바보 같은 꿈을 꿨어
우리 만에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께..
영원히..
기억해..
무슨 말을 할까?
널 보내는 지금
애써 난 웃지만..
사실 난 겁내고 있어..
다신 널 볼 수 없기에..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께..
영원히..
부끄러운 눈물 흘러..
어서 빨리 떠나가 초라한 날 보기전에..
냉정한 척 해준
네 고마운 마음 나 충분히 알아
어서 가..
마지막 돌아서는 ..
떨리는 너의 어깨..
안스러 볼 수 없어..
많이 힘들었겠지
니 어른스러운 결정 말없이..
따를께..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께..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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