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 1)
More Skill? More Flow? More Punch?
뭐니뭐니해도 I need MotherFuckin’ New Topic
매번 뻔한 주제가 판쳐
소리헤다와 난 21세기 돈키호테와 판쵸
내가 누구냐고? I’m a Red And Dreamer
10년 된 팀버랜드 자켓을 고집하는 뱅헤어 hater
카타칼들고 Gang흉내내는 이 판의 쌍판에 침을 뱉어
식지않은 열기는 누군가를 까고
치졸한 태도를 뒷받침하지 일종에 자위
주체없는 의식은 물 건너온 이 문화를
아무 꺼리김없이 받지 정말 쿨하게
잘나가고 잘한다는 MC의 가사에
반 이상은 그 잘난 잉글리쉬 라임
아직까지도 잘한다는 기준이 얼마나
잘따라 하냐 인 이 곳은 양키문화 식민지
Hook)
(Uh!) Be!! (Uh!) Real!! (Uh!) Supernatural!! (X4)
Ver 2)
그리도 익숙하고 친숙한 흉내와 핑계
내친김에 질렀어 옷차림도 비슷해
Hispanic과 Hysterie는 다른 의미인데
보기싫은 차림과 듣기싫은 소리로 왜 날 괴롭히는데?
김박첼라는 자기 말에 걸맞는 핑계거리를 찾으려 책을 읽어
다시 말해, 논리를 향한 Diggin’, 그는 앞으로 걷는 Digger
근데 너희는 노력도 없이 남에 껄 베껴놓고 왜 어깨에 힘을 줘?
때론 더 진한 색깔을 구분하지 못하고 진위를 가려
진짜와 가짜? 그런게 어딨어?
다만 내가 하나 묻고 싶은 건
너희가 하고자 하던 그것, 그것에 Soul은 도대체 어딨어?
Beat에 녹인 내 붉은 색 시구절은
새로운 시대의 Propaganda 차라리 이게 나아
홍대가 브루클린일 줄 아는 너희 꼴은
꼭 차이나가 아닌 러시아에 떨어진 Kung Fu Panda
Bridge)
당신들이 듣고 싶던 랩
듣고 싶던 시, 보고싶던 이미지와 닮고 싶던 스타일
당신들이 겁냈던 변화, 생각했던 거완
완전 판이 다르게 갈길이 달랐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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