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거리
바람도 살며시 비껴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2.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데
어이해 떠나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1.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거리
바람도 살며시 비껴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2.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데
어이해 떠나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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