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80-우순실-잃어버린 우산

☆ 7080-우순실-잃어버린 우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을 반복)

—————–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임백천의 라디오 7080] 우순실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7080)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콘서트7080 479회 2014. 10. 19.]
잃어버린우산 - 우순실(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