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uiett (+) 덕화의 간지 - The Quiett

The Quiett ☆ 덕화의 간지 – The Quiett

(verse 1: The Quiett)
슬픈 역사는 반복 되
인간의 탐욕은 언제나 참혹해.
권력과 오만 아래서 모든게 파괴되.
자연과 우리의 영혼이. 항상 마음속에
모두가 평화를 품길. 그리고 잊지마.
우리 눈 앞에 모든게 괜찮아 보이지만
지금도 많은 곳들에선 힘없이 죽어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희망은
언제나 있는거지. 아주 작게, 어딘가에.
그걸 찾기위해 우리가 있는거지 이 땅에.
respect people, 너와 나, 우리 모두
그리고 지구. 가장 소중한 것들을
정작 우린 알지못해. 어떤 시위도
대통령의 계획을 막지 못해.
이 노래가 세상을 바꾸진 못해.
그래도 멈추지 못해. yeah

(hook: junggigo)
need your love, we need your love my father
need your love, we need your love my mother
need your love, we need your love my brother
need your love, we need your love my sister

(verse 2: B-Free)
i wanna say i’m a consious rapper but i’m cautious
i might joke around but i don’t talk non sense
people talking war but they don’t know what it cost us
its all good when you just sit at the office
the world keeps spinnin, that’s why i’m nauseous
and if theres a problem let’s talk solve this
no more war no parent less orphins
and no more bodys and no more coffins
the only thing i hope for is more peace
theres no such place that love can’t reach
too many kids die lyin in the streets
no war in the west, no war in the east
dear mr president, would you please open
your eyes look at the world see whats happenin
we don’t need no guns all we need is trust
all we need is love, one!

(repeat hook)

(verse 3: Jerry.k)
누군가는 단지 무사히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
총을 품은 채 목숨을 걸어
또 누군가는 자신이 졌던 빚을 다 털어 버리기 위해서
복면을 쓰고 가게를 털어
누군가는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옷을 벗어
그 누군가는 너무나 잦은 고통 때문에
떨어진 마약을 구하지 못해 하루 종일 손을 떨어
이 불행함, 세상은 왜 이리 거친가
발가벗겨진 인생 무엇을 걸칠까
가장 사랑 받는 존재란 말은 거짓말
이제 인간은 신에게 한낱 골치거리일까
저 밀려오는 파도 앞에 고작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기도밖에 없다는 사실
너무나 지독하게도 나약한 우릴 이 노래로 위로하네 no cry

(bridge)
no more cry my people
no more cry my people people
슬픔을 이겨내야해
희망은 있기에 yea
don’t cry my people people
don’t let motherfuckers bring u down
다시한번 얼굴 씻고
다시 땅을 밟고 일어나
주먹을 쥐고 오늘을 살아 baby
우리의 세상이니까

(verse 4: Jerry.k)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터지면
유럽대륙 전체가 화산재에 뒤덮이고
일본에서 발전소가 터지면
서울 하늘에 방사능 비가 떨어지고
살아있는 돼지를 구덩이에 던지면
비닐을 찢고 땅속으로 침출수가 퍼지고
봐, 존재하는 모든 건 연결되어 있어
굳이 Twitter나 Facebook 없이도
그럼에도 우린 늘 선을 긋고 살았어
선을 긋자 선은 죽고 악이 크게 자랐어
World Trade Center가 폭발하고 나니
모든 Mohammed를 테러범으로 잡았고
잘 나가던 디자이너 John Galliano는
유태인들을 경멸하고 짓밟았어
한국도 똑같지 블랑카는 개그일 뿐
아무도 그 나쁜 사장님을 비난하지 않았어
곳곳에 널린 차별과 미움
어느 새 인류의 가슴 한 켠에 싹을 틔운
증오, 멸시, 또 개척정신보다 훨씬 더 빠르게 퍼지고 있는 배척정신
리비아에서 Gaddafi를 쫓는 것만큼
빨리 사라져야 할건 서로를 향한 손가락질들
Playlist에서 없어진 “Where is the love?”
난 다시 외쳐 필요한 건 사랑임을

110814 Illionaire Way - 덕화의 간지 (The Quiett)
No More Cry -- Featuring B-Free, Jerry. K, and Junggigo
120728_ILLIONAIRE TOUR 2012 DAEJEON _THE QUIETT _ 덕화의 간지
110814_illionaire way(일리어네어웨이)_The Q(The Quiett) - 덕화의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