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매순간 기분이 좋았다 말았다
헷갈린단 말야 난 네게 그냥 아는 오빠인지
영화라도 같이 보고 싶은 그런 호감인지
정말 이상해 방송국 대기실에서 보는
여자 연예인의 외모는 아니지만
끌려 니 말투 화장 없이 밝은 니 미소
보조개에 내 마음은 움푹 패였지
배고픈 거야? 문자 좀 먹지마
친구들이랑 술 마시러 가면 늦게 가지마
하고파도 아무 사이 아닌 우리관계
바꿔버리고 싶다고 facebook에 상태
날 아는 사람들은 미쳤대
뭔가 다른 니 매력 알리 없기에
오늘은 말해야지 더 이상은 못참어
고무줄도 아니구 튕기지 말고 손 잡아줘
그래 늘 투정만 부리자나
그런데 난 말뿐인 바보잖아
지금 안아도 돼? 한 번만 거절해 못 이긴 척 받아줘
그대와 달콤한 초콜렛 키스
어색한 우리 둘 사이 더 하고 싶어 라는
너의 고백 떨리던 네 입술
이제는 날 받아줘 너만 바라보는 나
hey 난 그녀의 작은 손바닥 안에
그녀는 내 맘 들었다 놨다가해
널 위해 나쁜 남자가 되고 파도
니가 웃어버리면 순한 양이 되고 말어
damn girl 너에게로 빠져 매번
수영 못하는 날 니가 어서 구해줘
매일 그대와 아침을 맞이 하고파
라는 말은 식상하니까 그냥 안할래
몇백번씩이나 고민해도 답이 없어
내걸로 만들고 싶어 란 뜻의 안 유치한 말이 없어
하루종일 니 생각이 머릿속을 채우네
화면 속 사진들은 그냥 좋아요 로 메우네
니 친구들, 니가 먹는 음식, 니가 가는 곳,
가끔씩의 셀카도 모두 다 느낌이 다르고
좋은 것만 보여 내 눈엔,
어쩌면 너란 어장 속에 있기 때문에
친구들은 내가 헤엄친대 근데도
널 만나고 헤어질 땐 아쉽기만 해
이런 내 맘이 다 식기 전에 내게 와줬으면 해
언제나 니 옆에는 나였으면 해
오늘은 말할래 곧바로 나갈게 뭘 입을까?
나의 모든 말의 진심을 넌 믿을까?
그래 늘 투정만 부리자나
그런데 난 말뿐인 바보잖아
지금 안아도 돼? 한 번만 거절해 못 이긴 척 받아줘
그대와 달콤한 초콜렛 키스
어색한 우리 둘 사이 더 하고 싶어 라는
너의 고백 떨리던 네 입술
이제는 날 받아줘 너만 바라보는 나
hey 난 그녀의 작은 손바닥 안에
그녀는 내 맘 들었다 놨다가해
널 위해 나쁜 남자가 되고 파도
니가 웃어버리면 순한 양이 되고 말어
damn girl 너에게로 빠져 매번
수영 못하는 날 니가 어서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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