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Yeah! MC Sniper 마법의 성으로 그대를 초대!
oh yeah, MC Sniper, oh yeah, 그대를 초대!
I’m greet you everynight, I`m magician!
마법의 성으로… hey!
Verse 1>
찬바람에 부는 옷깃 사랑에 빠진 달빛
눈꽃이 흩날리는 별에는 온통 잿빛
물감에 물이 든 듯 아련히 번지고
하늘은 장미빛 무지개를 만들어내죠
oh 안녕하세요 I’m greet you everynight
귀머거리 꽃들과 정겹게 나누는 인사
창가로 날아드는 새들의 노래가
사랑이 시작됐다 내게 말을 하는데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 밖에 더 해줄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Verse 2>
별들조차 질투하는 신비스런 눈동자
두 팔 벌려 안고싶은 가녀린 몸체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대를 모두 다
글로 묘사할 순 없어 그댄 나의 동화
매일 아침 반복되는 사랑의 질문과
영원히 널 지켜줄게 이게 나의 대답
보석보다 찬란한 그대의 모든 걸
예찬하는 나는 피둥피둥 행복의 살이 찐다
마법의 성 이곳은 사랑을 키우는 화실
심술궂은 질투와 행복의 회복실
집착과 욕심을 씻어내는 욕실
이곳엔 없어 가슴 아픈 이별의 숨바꼭질
쏟아지는 별을 보며 사랑의 별점을 치죠
마법사는 틀린 적 없어 우린 그걸 믿죠
사랑의 점성술 삶이 부리는 심술
아픔따윈 없는 이 곳 oh 마법의 성으로
Intro>
oh yeah I`m magician!
oh yeah I’m greet you everynight
oh yeah 마법의 성으로
oh yeah 그대를 초대!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Verse 3>
yo 때론 걸리는 사랑의 감기 밤새아파 떨겠지
사랑의 종말을 대비한다 해도 오겠지
누구도 제시할 수 없는 함께 걷는 이 길
처방전없는 이별의 바이러스는
이 공기 속에 숨어있겠지 살다보면 잊겠지
그대의 달콤한 향기는 내 살에 배어들겠지
그대를 위한 melody 너는 정말 들리니
어쨌거나 너만을 사랑하는 내 맘 알겠지
oh yeah, huh! MC Sniper!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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