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크고작은 문제에 부딪히곤 했지
언제나 답은 둘중에 하나 Yes or no 중간은 없었지
verse 1 : 제발 꿈이기를 기도했었던
예상치못한일도 현실은 어김없이
나에게 찾아와서 대답을 강요했고
언제나 Yes or no 둘 중 하나를 택했지
난 많은것을 잃기도 했고
때로는 많은것을 얻기도 했지만
가만히 보면 문제의 핵심은
얼마나 조금 덜 잃고 사느냐가 문제였지
** 나의 어린 시절이 그리워져
(누구나 그렇듯이 해야 할일 하지말아야 할일)
칭찬과 꾸중의 차이로
(비교적 선택이 나에겐 쉬웠으니까)
*
verse 2 : 인생이란 웃기위해 울며 태어나지만
웃으려다 울면서 가는게 삶이라고 했었지
지나간 일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며
하지만 거두어간 시험지를 다시는 고칠수가 없듯이
크고 작은 문제가 내 삶에 커다란 후회를 남길수 있어
Yes or no, Yes or no (Yes or no)
나는 신중해야하겠지
*** 나이를 한두해 더해가면서
(배운것이 있다면 세상은 공평하다는 거야)
내가 어렵게 선택한 그길이
(어떠한 형태로든 내 삶에 응답을 해 줬으니까)
**
***
( 별명 : wingz4you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