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맴돌고있죠. 다가갈 순 없어도
오늘 따라 유난히 더욱 행복해 보여…
누굴 위해서 그렇게도 정성스럽게
매일같이 항상 기도를 하고있는지
Chorus
멀리서 보고있어요. 아니 한 걸음 뒤에서
그대의 고운 기도안에 내가 갈 순 없나요.
그댈 바라보는 게 이렇게 보고만 있는게
이제 나의 하루가 되었어요.
무슨 일이 있나요 이젠 보이질 않아
무엇도 나는 할 수 없었죠.
어떤 것도 그댈 대신 할 수 없다는 건
어디에서도 찾을 수는 없었어요.
Bridge
신비로운 당신의 두눈속에
그대 세상안에 머물고 싶어.
한번만이라도 그대 초대해 주길 바래요.
아직 그대 날 몰라도 기다릴께요.
이렇게 보고 있어요. 바로 한 걸음 뒤에서
그대 모은 두손위에 나도 두손을 모아요.
그댈 사랑한다고 조금씩 더 알고 싶다고
내게 좀 더 용기를 기도해요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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