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 청춘 30 (With Bobby Kim)

리쌍 ☆ 청춘 30 (With Bobby Kim)

(개리)
꽉 잡은 지금 이 손은 놓지마 또 혹시나 따분한 시간이 찾아와도 서로 다른
곳은 보지마. 약속을 했던 나인데, 지금의 내 마음은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약한 바위네 꽃가루처럼 또 날리네. 분명 내게 사랑은 하나뿐인데,
난 버릇처럼 주윌 또 둘러보네. 또 다시 이렇게 여자에 약한 남자.
하지만 난 영원한 너의 남자.

(알리)
사랑한다는 말은 흔한가봐요. 지금 나에겐 들릴지 않는데,
그댄 항상 노래하죠. 사랑한다고~~ 다른 여자에게..

*나에게 더 무엇을 바라나요? 행복하게 웃어줄테니 떠나가요.

(길,알리)
**never never say Good-bye.
그대 사랑해 어제까지. 그대뿐인걸~ It’s true?
never never say Good-bye.
이미 늦었어. 되돌리긴.. 사랑은… No.

(길)
매일 밤마다 너의 얼굴을 그리며 마시네
매일 똑같은 후회 속에서 추억을 그리네
시간이 흘러 널 볼 수 있다면 나의 사랑을 믿어줘

(개리)
후회는 잠시 뿐, 다시 또 내 다짐을 찌르는 가시뿐, 아쉬운 내 미련에
난 모든 걸 잊고 널 밀어내. 아주 넓고 포근한 집같은 따뜻한 니 마음을
짓밟은 내 욕심은 언제나 눈이 멀어 잠시 널 버려. 분명 내게 사랑은
하나뿐인데, 난 버릇처럼 주윌 또 둘러보네. 하지만 분명 난 너의 남자,
세찬 바람이 불면 내 품에 널 숨겨. 그 순간만큼은 너에게 진실해.
하지만 이렇게..

11 - 청춘 30 (青春 30) feat. Bobby Kim
리쌍(Leessang) 청춘 30 (feat 바비김, 하림) (가사 첨부)
LeeSSang
바비킴 - 일년을 하루같이 (쩐의전쟁ost)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