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Child 98.03.24

첨 만난 너희들의 느낌들
그 눈빛을 난 잊을 수 없어
늘 내 곁에서 환희 웃어준
그런 너희 마음에 눈물이 흘러
때론 힘들고 슬플 때도
같이 울고 또 같이 감싸준
따뜻한 시간 속에서 난
정말 행복했어
꿈결 같은 시간 잊지 못 할꺼야
오랜 연인처럼
사랑해온 너희들을
지난 시간 속에 자꾸만 떠올라
마음 깊은 곳에
가득한 예쁜 그 얼굴
두 눈을 감고 이렇게 난
고마운 맘에 이렇게 난
내 맘을 담은 노랠 전해
내 방을 가득 채운 선물들
또 편지를 꺼내 보면서
날 위해 변함없이 건네준
그런 너희 마음에 미소가 흘러
때론 투정어린 말투가
귀여워서 혼을 내주던
그리운 시절 그려보며
너흴 기억할게
꿈결 같은 시간 잊지 못 할꺼야
오랜 연인처럼
사랑해온 너희들을
지난 시간 속에 자꾸만 떠올라
마음 깊은 곳에
가득한 예쁜 그 얼굴
소중한 우리 시간에
모든 것을 아껴주던
내 마음에 깊이 새겨둘
너희를 너무나도 사랑해
바라만 봐도 너무 행복했었던
아름다운 우리들의 기억들인걸
꿈결같은 시간 잊지 못 할꺼야
오랜 연인처럼
사랑해온 너희들을
지난 시간 속에 자꾸만 떠올라
마음 깊은 곳에
가득한 예쁜 그 얼굴
두 눈을 감고 이렇게 난
고마운 맘을 이렇게 난
내 맘을 담은 노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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