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프
잠들 수 없을, 두려움에 잠 못들
그대 생각이 나를 아프게만 하는데
별들이 모두 햇살 속에 잠들 땐
불러주게 될까요 그대 나의 이름을
두려워 아파할 그대 생각할수록
차라리 내이름 그대에게 알려주고파 불러도 불러도 오지않는 그대
아껴둔 눈물이 자꾸 눈앞을 가려
내게로 내게로 올순 없는 건지
울어도 울어도 그댈 안을수 없네요
두려워 아파할 그대 생각할수록
차라리 내 이름 그대에게 알려주고파
불러도 불러도 오지 않는 그대
아껴둔 눈물이 자꾸 눈앞을 가려
내게로 내게로 올순 없는 건지
울어도 울어도 그댈 안을 수 없네요
새벽이슬에 내 눈물을 섞어
슬픈 나를 감추려 해요
아침햇살에 내 얼어버린 맘
녹여내고 웃으려해요
(불러도 불러도 오지않는 그대 아껴둔 눈물이 자꾸 눈앞을 가려)
(내게로 내게로 올 순 없는 건지 울어도 울어도 그댈 안을 수 없네요)
(불러도 불러도 오지 않는 그대)
아파도 아파도 그댈 놓을 수는 없어
(우~ 우~ )
(내게로 내게로 올 순 없는 건지)
그대여 날봐요 여기 내맘의 진심을
(우~ 우~ )
그대만 향한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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