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 mother fucking bitch
You know who you are
mo, mother fucking bitch
mo, mother fucking bitch
I’m a smack that mother fucking bitch like this
BANG!
정말 참 대단하다 어쩜 그리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서
나를 그토록 속여왔어
나도 참 바보같아 예쁜 게 뭐라고
니가 하는 말이라면 다 곧이곧대로 믿어버렸는지
착각하지마 Bitch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 때랑 다르듯
너란 여잔 변했어 확 바뀌어버린 처음과 끝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대체 무슨 바람이 불었길래
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해
알던 사이보다도 못해 근데 착각은 절대
내가 너한테 못 헤어나오진 않아
니가 배 아파 땅을 치며 후회할 정도로
잘 살 테니 Don’t worry
너도 참 똑같은 너도 참
독 같은 그런 여자야 나쁜 여자야
줄 끊어진 연 같은 남보다 더
적 같은 그런 여자야 못된 여자야
(도대체 왜) 나를 떠나던 날
그 차갑던 눈동잔 뭐야
내가 뭐 잘못했어 아님 뭐 부족했어
(도대체 왜) 너도 언젠가
너 같은 사람을 만날 거야
오 그때 가면 혹시나 좀 알까
너란 독을 풀어야지 족쇄 풀 듯 풀어야지
너보다 더 독해지게 이를 꽉 물어야지
그냥 미친 개한테 물린 척 잊고 살아야지
상대해봤자 시간 낭비 더러워지기 전에 Peace out
그 비싼 니 자존심에 비해 넌 값싼 사랑을 하지
길거리 여자보다도 못한 저렴한 마인드
나름대로 괜찮았어 한 번 즐기기엔
시간 날 때 또 놀러 갈게
이번엔 다를거라며 믿었던 그런 내가 바보지 뭐
그녀는 뭔가 좀 특별한줄만 알았는데 똑같지 뭐
아프고 힘들 걸 알면서도 마셔버린 내탓이지 뭐
이런 나도 참 못난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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