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먼지 속에 감쳐있던 사진 한장을 봤어
사진속에 빛바래며 피어나던 미소
험한 세상 마주하고 힘든고통 짊어지고
시련과 부디치는 일이 많아져도
언제나 툭툭털고 일어나던 당신
괜찮아 웃음짓고 앞만보던 당신
절대로 좌절않던 아버지이 모습이
요즘은 왜 그렇게 보기 힘든것인지
늘 한상 아버지는 내게 말하셧죠
세상은 거침없이 도전 해보라고
아무리 힘들어도 주저않지 말라고
그렇게 내 귓가에 말씀하셧잔아요
하지만 아버지의 얼굴에는 줄음이
비워지는 소주잔엔 채워지던 한숨이
왜 그렇게 보기 안쓰러운건지
왜 자꾸만더 자꾸만 작아지는건지
이젠 알꺼같아요
그대의 사랑 얼마큼인지
우~언제나 받기만 하던
내가 미안 한걸요
사~랑해요 이젠 말할께요
혼자 힘들어하지마요
내가 있잔아요
오 아버지방 한구석에 낡고 헤진 옷가지
내방속 옷장속에 넘쳐나는 옷들이
왜 이렇게 죄송하고 부끄러운것인지
또 왜이렇게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인지
사랑한다는 말도 그리고 고맙단 말 조차도
살아오면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따뜻한 표정하나 머 그리 어렵다고
사~랑해요 정말 고마워요
혼자 힘들어하지마요
내가 함께 할께요
거울속에 감쳐있던 사진한장을 봤어
사진속에 빛바래며 피어나던 미소
험한세상 마주하고 힘든고통 짊어지고
시련과 부디치는 일이 많아져도
언제나 툭툭 털고 일어나던 당신
괜찮아 웃음짓고 앞만보던 당신
절대로 좌절않던 아버지의 모습
정말로 이세상에서 가정멋진 모습
늘 한상 아버지는 내게 말하셧죠
세상은 거침없이 도전 해보라고
아무리 힘들어도 주저않지 말라고
그렇게 내 귓가에 말씀하셧었죠
그래서 바로 지금 제가 여기있어요
세상속에 거침없이 소리치고 있어요
태어나 한번도 해보지 못한말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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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더 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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