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때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 조차도
안아 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워~우~워~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 놓아도
또 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나를 보며 웃는 그대 그 미소가
네겐 너무나 벅찬 그런 행복인걸요
더 가까이 기대와도 괜찮아요
그대 숨결 느끼는 지금 이 순간 처럼
그 때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 조차도
안아 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워~우~워~워
언제까지 슬픈운명 우릴 갈 라 놓아도
또 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꺼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언제까지나 여기있어요
작은손길 닿는 곳 에~
그대 사랑이 나를 불렀죠 그대곁으로~~
워~우~워~워
언제까지 슬픈운명 우릴 갈라 놓아도
또 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대 대신 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건 내게 없단걸
라라리리 라~~~~~~ 우우우~~~~
[출처] 정일영 – 기도 (가을동화 ost)|작성자 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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